`죽어도 좋아` 강지환, 악덕 상사 변신 "촬영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지환이 ‘죽어도 좋아’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지환은 11일 SNS를 통해 “촬영중”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강지환이 슈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지환은 귀에 무언가를 꽂은 채 위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지환은 7일 첫방송된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악덕 상사 백진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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