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우진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현PD,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정유미는 상대역 연우진에 대해 "연우진과는 4년 전 쯤 영화를 함께 촬영했다. 강한 동지애가 있다. 당시에도 의지가 많이 됐던 파트너였고, 이번에도 함께 작품을 하게 돼 마음이 놓였다. 워낙 연기도 잘하고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리
한편 '프리스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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