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12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한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러블리즈 4주년 기념일 V라이브(LOVELYZ 4th ANNIVERSARY V LIVE)’를 진행한다.
러블리즈는 데뷔일을 맞이해 지난 4년간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부터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 이름)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특히 방송 중 러블리즈의 지난 이야기가 담긴 코너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전망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멤버들은 KBS2 '뮤직뱅크', tvN '아찔한 사돈연습',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JTBC4 '마이 매드 뷰티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지난 4년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러블리즈가 팬들과 보낼 특별한 시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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