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지효, “쌍꺼풀 진해서 혼혈로 오해받아”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지효가 외모에 얽힌 비화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박준형, 김지혜, 트와이스 지효·미나,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외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에 지효는 “어릴 때부터 쌍꺼풀이 진해서 외국인이나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효는 “어릴 때 명동 같은데 놀러 가면 외국 관광객이 많잖아요”라며 “길 지나가다보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말을 걸고 가는 사람이 많았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