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비투비 신곡 홍보…”육성재♥ 훈훈한 ’집사부’ 우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보이그룹 비투비의 신곡을 홍보했다.
양세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 없는 출근길, 등교길. 오늘은 아침부터 감성 터지세요. 뎨뎨??? #비투비 #육성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공개된 비투비의 신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의 스트리밍 인증샷이 담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하며 다져온 육성재와 양세형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양세형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뎨뎨’는 성재오빠 애칭?”, “세형 님 최고 최고”, “오늘 늦가을 느낌 물씬”, “선곡 좋네요”, “행복한 화요일 양세형 화이팅”, ”세형님 뎨뎨 응원 멋지심”, “출근 길이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오늘도 힘든 출근길 비투비 노래 듣고 출근하네요”, “노래 너무 좋지않나요? 눈물파티”, “이런 친목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는 12일 스페셜 앨범 ‘아워 모먼트(HOUR MOMEN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를 작사, 작곡한 멤버 임현식과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EDEN)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비투비 표 감성 발라드로,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아름답고도 슬프다는 의미를 담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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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양세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