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돈 터치 미’에서는 ‘시드 머니(종자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주부들을 위한 재테크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날 방송에는 KBS 아나운서 중에서 재테크 달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와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 바둑 프로로 3단이자 주부 경제 AI로 잘 알려진 한해원, 슈퍼 주식박사로 통하는 김민억 전문가, 재테크 여왕으로 잘 알려진 성선화 기자의 돈에 대한 팽팽한 설전을 펼쳤다.
새롭게 선보인 ‘돈 터치 미’ 코너는 ‘전(錢) 국민 프로젝트!’로 ‘10만 원으로 10억 부자 되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인 ‘시드 머니, 목돈 만들기’에 대해 4명의 전문가의 다양한 돈에 대한 철학과 함께 알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바둑계의 재테크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해원씨와 떠오르는 주식 전문가 김민억, 기자계의 재테크 여왕으로 알려진 성선화 기자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니, 한수 배워가는 느낌으로 유쾌, 통쾌, 상쾌하며 거기에 재테크까지 겸비했으니, 주부를 위한 여성을 위한 국민을 위한 최적의 재테크 방송이다”라고 첫 방송의 느낌을 전했다.
백광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9월에 진행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투자심리만 알면 주부도 대박날 수 있어”라는 주제로 방송에 참여했다.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망하지 않는 회사!’, ‘내재가치가 높은 회사’에 노후자금을 N분의 1씩 투자하면 올 내년 상반기쯤에는 자신이 정한 목표 수익을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며, 다양한 투자심리와 소비자 패턴에 대해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에 행복한 투자’ 강연을 전국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빚 없는 행복한 삶, 웃는 삶’이란 주제로 전국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