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주의보’ 윤은혜 사진=‘설렘주의보’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에서는 차우현(천정명 분)이 윤유정(윤은혜 분)을 간호했다.
윤유정은 화재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차우현은 급히 윤유정을 병원으로 옮겼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윤유준(표지훈 분)은 “누나 왜 이렇게 안 일어나요?”라며 걱정했다. 차우현은 “처음엔 쇼크상태였는데, 지금은 잠든 거야. 괜찮아. 오늘 하루만 여기서 입원하고 내일은 서울로 옮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안심시켰다.
이후 차우현은 윤유정이 힘겹게 눈을 뜨자 “정신 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윤유정은 도리어 차우현에 “괜찮냐”고 물었다.
윤유정은
윤유정은 차우현에 “고맙다”며 “생명은 은인은 신세 마일리지 적립을 얼마나 해야 하나”고 말했고, 차우현은 “되도록 많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유정은 “콜”이라고 외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