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금이 보고 있다’ 강남, 권유리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
강남은 15일 방송될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 자동차 매장을 찾은 의문의 고객으로 등장, 권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극중 강남은 복승아(권유리 분)와 다정하게 식사하는 등 한산해(신동욱 분)가 두 사람을 자꾸 신경 쓰게 만들며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국밥’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국밥’과 함께 하는 뜨끈한 밥상은 이날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