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좋아’ 백진희, 공명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공명 분)가 이루다(백진희 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호는 감사하라고 제보했고, 백진상(강지환 분)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 직원들 역시 이를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이후 감사 인사들이 사장 강인한(인교진 분)을 데리고 갔다.
강인한이 대강당을 빠져나가고 이루다는 “과장님, 직원들을 다 포섭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잘못되면 어쩌려고 일을 키웠나?”라고 장난을 친 후 “과장님도 저한테 만날 장난치고
이루다는 “감사해요. 진짜 과장님 아니었으면 아찔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후 그는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하신 거예요? 위험할지도 모르는데”라고 다시 물었고, 강준호는 “그 웃는 모습 보려고. 나 이번일 이 대리 때문에 한 거라고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