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4’에서는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워너원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한은정, 김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해투’가 저희한테 의미가 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다니엘은 “첫 공중파 예능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라며 “MC 형님들이 잘 해주셔서 기억이 남는다.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였다”라고
이어 MC 유재석은 “강다니엘이 작가를 괴롭혔다고. 열정적으로 에피소드를 따로 보냈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최근에 방송 욕심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 좀 더 재밌는 거 없나 고민도 했다 작가님한테도 인터뷰 끝나고 생각나면 보내드렸다”고 답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