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홍석천이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보이스피싱의 사기범을 통해 연락을 받은 홍석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김미려를 사칭한 메시지를 공개하며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어요”라며 “계속 보니까 이상해서 김미려 씨와 직접 통
또 홍석천은 “사실 저는 3월 초에 보이스피싱을 당했어요.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조심하려고 했는데 피해를 다행히도 피했어요”라며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이명규 팀장은 보이스피싱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특별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의심하고 확인하셔야 됩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