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이경제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따로 살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인경은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부도가 나서 떠돌다가 들어왔는데 손님 같았다. 꼭 술을 마시고 오는데 씻지도 않고 잠들었다. 그래서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부의 스킨십도 중요하다. 그런데 각자
조은숙 또한 “애기를 챙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저희 신랑은 배려심이 커서 말은 ‘너희끼리 자라’고 하지만 편해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제도 “나도 20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 결혼 유지 비결은 각방이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