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타이거JK=SBS라디오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타이거 JK, 비지,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 JK는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좀 멋진 추억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말하면 가식이지 않을까. 그때는 정말 치열했고 뭔가를 할 때마다 욕을 먹었다. 눈에 쌍꺼풀이 없고 키가 크다고 욕을 먹었다"라며 데뷔 초를 언급했다.
또한 이날 타이거JK는 화려한 피처링진에 대해 언급, “은지원, 김종국, 데프콘, 하하,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버논, 가리온, 도끼”등과 함께 했다고 밝히며 “방탄소년단 RM 덕분에 미국에서 1위를 해보고 세계에서 3위를 해봤다”
특히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 RM이 피쳐링에 참석했다. 덕분에 미국에서 1위를 해보고 세계에서 3위로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거JK는 14일 정규 10집 ‘엑스: 리벌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X : Rebirth of Tiger JK)'를 발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