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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인사이드’ 안재현 종영 소감 사진=안재현 SNS |
안재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왔다가 갑자기 가는. 즐거웠어요. 다시 또 만나요. 은호였어요”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현은 허공을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안재현은 극 중 신부지망생 류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그는 이다희(강사라 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이끌어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