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완벽 슈트핏...`스윗한 청룡의 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셔츠핏, 슈트핏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잡코리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클래식한 슈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그는 우월한 피지컬로 흰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눈빛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스윗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여심을 저격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컷들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한 유연석은 지난 9일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터줏대감 김혜수와 MC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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