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유)이 새 음악을 들고 대중 앞에 나선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승준은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2007년 발표한 정규 7집 'Rebirth of YSJ' 이후 무려 11년 만. 앨범 발매에 앞서 그는 22일 선공개곡 'another day'를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 수익금도 기부할 계획이다.
유승준은 2001년 8월 신체검사 당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군 입대 예정이었지만 입대를 3개월 앞둔 2002년 초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법무부는 유승준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보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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