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오늘(22일) 4차 공판 취소·연기→비밀리에 軍 입대 [M+현장]

↑ 이서원 입대로 4차공판 불출석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이서원이 오늘(22일) 4차 공판을 앞두고 입대했다.

22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는 형사9단독의 심리로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선 이서원의 4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이서원은 이날 지난 10월 25일 세 번째 공판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된 공판으로 지난번과 같이 증언과 관련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재판은 연기가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유는 이서원의 갑작스러운 군입대였다. 이에 4차 공판은 오늘(22일)에서 오는 2019년 1월 10일 오전 11시로 변경됐다.

한편 이서원은 지난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 후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얼굴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