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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종영①] 김희선, 미모만큼 빛난 연기력

기사입력 2018-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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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인룸’ 배우 김희선이 미모만큼이나 미친 연기력을 뽐냈다. 배우 김희선의 내공이 빛난 순간이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마지막회(16회)에서 장화사(김해숙 분)가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의 도움을 받아 재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장화사는 을지해이의 품 안에서 눈을 감았고, 추영배(이경영 분) 일당은 경찰에 체포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추영배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들 기찬성(정제원 분)을 살리기 위해 을지해이와 기유진(김영광 분)을 납치했다. 그러나 추영배의 악행은 결국 드러냈고, 을지해이와 기유진은 무사히 살아남았다. 그리고 을지해이는 결국 장화사의 재심 무죄를 얻어냈다.
장화사는 을지해이의 품에 안겨 숨을 거뒀다. 기유진과 을지해이는 문제의 제세동기를 바다에 던졌다. 그리고 기유진은 장화사의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을지해이에게 프러포즈했다. 을지해이는 법무법인 담장을 나와 이노센트 사무실을 차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나섰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김희선은 극중 변호사 을지해이와 사형수 장화사 1인2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23년만에 첫 1인2역에 도전한 김희선은 성공에 눈 먼 변호사 을지해이와, 34년 동안 교소도에 갇혀있던 장화사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내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냈다.
김희선은 1993년 데뷔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 왔다. 그간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얼굴 뿐 아니라 빛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희선은 베테랑 배우답게 안정적인 연기로 ‘나인룸’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 등을 소화한 김희선. 아름다운 얼굴 때문에 연기력이 저평가되기도 했지만, 그는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연기력으로 스스로의 이름값을 증명해내고 있다.
한편 ‘나인룸’ 후속으로는 현빈 박신혜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2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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