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두발 라이프’ 유진이 출산후 3개월만에 예능에 복귀하며 여신미모를 뽐냈다.
26일 SBS플러스는 최근 진행된 ‘두발 라이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은 등장하자마자 스튜디오를 미모로 환하게 밝혔다.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나타나 MC석에 앉은 유진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후 3개월 만에 복귀 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현재 몸 상태를 묻는 MC 이수근에게 “괜찮다”라며 “출산 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막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더라”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두발 라이프’에서 이수근과 함께 MC로서 활약하는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위해 걸으며 ‘소확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 프로그램. 스타들은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하며 동시에 같이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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