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X유아인 ‘도올아인 오방간다’ 론칭…1월 5일 첫 방송(공식)

↑ 도올 유아인 도올아인 오방간다 출연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아인과 도올 김용옥이 ‘도올아인 오방간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6일 KBS 측은 “2019년 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KBS1을 통해 신개념 지식 버라이어티 쇼 ‘도올아인 오방간다’가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시대의 스승, 도올 김용옥과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배우 유아인. 연결고리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유아인을 향한 도올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별불문, 국적불문, 누구든지 도올, 유아인과 함께 오방갈 수 있다.

한편,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첫 녹화는 오는 11일 KBS별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