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 이완 열애 사진=DB, MK스포츠 |
27일 이보미와 이완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완 측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인 게 맞다. 카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만났고,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보미 측도 “이완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를 두고 나온 결혼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이완 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보미 측은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골프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까지 발전해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보미와 이완은 현재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특히 결혼을 언급하는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
누리꾼들은 “서로 닮은 듯..인연인 것 같다” “결혼까지 꼭 골인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 “잘살 듯~ 이보미 프로 내년에는 부활 합시다” “미소 천사 이보미 파이팅” “두 분 다 좋은 시너지를 얻었으면” “이 결혼 찬성합니다” “잘 어울려요”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