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잇따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결국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
tvN '수요미식회'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요미식회'가 오는 2019년 1월 2일 밤 12시20분부터 방송 재개된다"면서 "신동엽-전현무 2MC 그대로 출연한다. 황교익, 홍신애, 이현우 등 패널은 전원 하차한다. 신아영이 합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수요미식회'는 지난 9월 27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잠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음달 중 녹화를 진행한다. '수요미식회'는 2019년 1월 2일 수요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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