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딸이 출연한 방송 부분을 공개했다.
박재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축 데뷔. 4개월 만에 연기 시작. 엄마, 아빠한테 돈도 벌어다 주고. 효녀다 효녀. 내용상 하루만 아들 됐다. 그렇지만 너무 예쁜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 딸 서원 양이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서원 양은 유모차에 누워 배우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칭얼거리지도 않고 연신 방긋거리는 서원 양은 볼살이 통통해 더욱 사랑스럽다.
2대째 '서프라이즈' 배우 가족이 된 박재현 부녀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서 연기를 잘한다", "너무 예쁘다", "보면서 설마했는데 진짜 딸이라니", "아빠랑 붕어빵이다", "아역 연기자 데뷔군요!",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현은 지난 1996년 데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