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300’ 산다라박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김재화, 오윤아, 산다라박, 주이가 윈드터널이라는 특수 훈련에 나섰다.
이날 김재화, 오윤아, 산다라박, 주이 환복 후 윈드터널 훈련장에 입장했다.
네 사람은 “우주과학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신기한 듯 훈련장을 둘러봤다.
엄청난 크기위 유리 벽. 교관은 “안에 들어가면 강한 바람이 나오기에 몸에 무리가 생긴다”라고 주의했다.
산다라박은 “옷을 입을 때는 설렜다. 우주복이 패셔너블한다. 지누션 스타일, 힙합스러운
이어 오윤아도 “제가 탈골이 있다. 강풍에 어깨를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걱정했다.
교관의 시범에 산다라박은 “점점 겁에 질렸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