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 차태현 사진=KBS2 |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 일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했다.
동시간대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평균 7.5%(1부: 5.9%, 2부: 9.0%), MBC ‘궁금한남편들의 일탈 궁민남편’은 5.0%, SBS ‘런닝맨’은 평균 6.5%(1부: 5.4%, 2부: 7.6%), SBS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평균 10.4%(1부: 8.7%, 2부: 12.1%)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1박 2일‘는 ‘꿈은 이뤄진다’는 주제 아래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이 나선 ‘불혹의 꿈’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꿈을 잊고 살아가는 ‘불혹’이라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 설레는 마음으로 간직해온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네 멤버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차태현-김종민의 ‘불혹의 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태현은 절친 홍경민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홍차의 새 앨범, 김종민은 17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아기자기한 카페 운영인 것.
꿈 이루기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