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우 금양체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하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현우는 “내가 금양체질이어서 고기를 먹으면 설사한다. 그래서 고기를 낙지나 생선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의 냉장고에는 소고기가 발견돼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하현우는 “소고기 뭇국은 좋아한다. 대신 국에는 소고기를 많이 안 넣고 조금씩 먹으니까 부담이 없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