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강아지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4일 인스타그램에 "뽀뽀와 함께 포스터 촬영 중. '봄이 오나 봄' 김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유리가 목에 턱받이를 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옆에서 멍뭉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리의 귀여운 모습과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이유리는 분위기 넘치는 큰 눈과 도자기같이 하얗고 투명한 피부 등 넘치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이유리의 인생 캐릭터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2014)의 연민정이 생각나지 않
한편, 지난달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이유리는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오는 내년 1월 방송되는 '봄이 오나 봄'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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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