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살림남2’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오늘(5일)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최민환 가족이 첫 등장한다.
최민환 가족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 부부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앞서 달콤한 일상과 결혼까지 솔직하게 보여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하차했다.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최민환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개월 뒤인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돌 부부가 됐다. 새내기 부모가 된
‘살림남2’ 측은 “화려한 무대 위 반짝이는 스타의 모습으로 익숙한 아이돌 부부가 새내기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며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자신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가 첫등장하는 ‘살림남2’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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