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7일 CGV 스크린X 단독 개봉을 확정한 ‘트와이스랜드(TWICELAND)’가 싱어롱 상영회를 전격 확정했다. 최근 음악영화의 신기원을 이룬 ‘보헤미안 랩소디’의 싱어롱 상영회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트와이스랜드’ 싱어롱 상영회가 그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특히 영화 속에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담아냈다.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미리 ‘트와이스랜드’에서 선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들이기 때문에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누구나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이라는 점이 싱어롱 상영회의 최적화된 환경이 아닐 수 없다.
‘트와이스랜드’ 싱어롱 상영회는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무대를 보며 객석에서 트와이스 공식 응원도구인 캔디봉을 흔들며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어 마치 관객들이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와이스랜드’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의 자세한 일정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랜드’는 스크린X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체험을 전하는 것을 물론 현장에서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은 물론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며 실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여 멤버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매력도 선보인다.
‘트와이스랜드’는 국내 최고
‘트와이스랜드’는 7일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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