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국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주’가 개봉 13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고로 부모를 죽게 만든 가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절망 끝에서 낯선 희망을 만나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주’가 4일 개봉 13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향기, 유재명, 김호정, 탕준상, 차성덕 감독이 2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따스한 응원에 보답했다.
개봉 5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13일째 2만 관객을 돌파한 ‘영주’는 개봉 3주차에도 한국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영주’는 2018년 하반기 개봉한 한국 다양성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죄 많은 소녀’보다 2배 빠른 속도로 2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다양성 영화의 새로
‘영주’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 그 자체로 분한 배우 김향기와 유재명, 김호정, 탕준상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와 따뜻하면서 현실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 한국 다양성 영화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영주’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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