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치명적인 귀여움 폭발 “깜짝 셀카” [M+★SNS]

↑ 길구봉구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공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2시의 데이트’ 측이 익살스러운 길구봉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2시의 데이트’) 공식 SNS에는 “두에 ‘훅 들어온 초대석’ 여러분 오늘은 귀호강데이에요. 노래 정말 잘하는 꿀성대 듀오. 길구봉구와 함께 합니다!! 두 분의 깜짝 셀카부터 팡팡!!! 공개하고 시작할게요.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길구봉구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다시 우리’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남성 듀오.

공개된 사진 속 길구봉구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을 벌리는 등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속 개인 사진을 통해서는 훈훈, 유쾌한 면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길구봉구는 MBC ‘복면가왕’ 에피소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역주행 등 일화를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