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소문난 절친 김예원이 출연한 영화 ‘도어락’ 홍보에 나섰다.
박소담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 영화 개봉했어유 여러분 두둥!! 영화 도어락 김예원 화이티이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도어락’의 포스터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며 열혈 홍보에 나선 박소담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소담과 김예원은 지난 2016년 영화 ‘국가대표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tvN 예능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에 함께 출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내며 깊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절친을 위해 홍보에 나선 박소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분 우정이 참 보기 좋네요. 도어락 흥해라!”, “어쩜 홍보도 이리 귀여운지. 꼭 챙겨볼게요”, “두분 의리가 어마 어마 하네요. 둘이 같이 작품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소담이 홍보에 나선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은 혼자 사는 여성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를 그린 스릴러. 지난 5일 개봉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박소담은 내년 1월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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