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다현 미쓰라진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
권다현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 출연한다. 그는 24시간 자율공복 후 맛있는 한 끼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낸다.
특히 이에 앞서 김태호 PD가 권다현을 두고 “참신하다”고 밝히며 주목하는 예능 신성으로 꼽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후 배우로 변신했으며 2006년 단편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으며
권다현은 2014년 한 영화 시사회에서 미쓰라진과 함께 등장해 열애 사실을 공개, 2015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파일럿으로 공개된 ‘공복자들’에서 엉뚱한 매력을 보인 바 있는 권다현이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