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으로 다시금 불고 있는 ‘퀸 앓이’에 동참했다.
한채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프레디 머큐리 동상과의 만남을 다시 회상하며 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한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도 영화 보셨구나? 저도 영화보고 스위스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앗 예전에 방문하셨구나. 지금 다시 가보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지난 10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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