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진 손정애 결혼 사진=어반 스튜디오 |
황성진과 손정애는 9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황성진이 직접 ‘결혼해줄래’를 축가로 부르며, 신부 손정애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년 처음 만났으며, 올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8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황성진과 손정애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화촉을 올리
한편 황성진은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승기 ‘결혼해줄래’ 등 히트곡을 만든 작사가로, 현재 마마무 소속사 RBW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의 신부 손정애는 지난 2011년 치치로 데뷔해 예명 피치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3년 그룹을 탈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