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필리핀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라이언 방이 한국 방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으로 곽윤기, 리아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이날 MC 박나래가 라이언 방에 대해 “한국 방송을 비디오스타로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라이언 방은 “필리핀에서 방송을 9년 동안 하지 않았나. 1시간 방송이면 1시간 녹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깜짝 놀랐다. 한국은 7~8
한편 라이언 방은 필리핀 시청률 40%에 이르는 최고 인기 예능 프로 ‘잇츠 쇼타임’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