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원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 DJ로 낙점됐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원은 오는 17일부터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나서 청취자들을 만난다.
박원은 데뷔 후 게스트와 DJ로서 꾸준하게 라디오에서 활약해왔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의 고정 게스트,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박원입니다’, EBS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박원은 지난 10월 새 앨범 'r'을 발표했으며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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