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제작자로 변신, 후배 가수를 양성에 뛰어든다. 현역으로 활동 중이지만 데뷔 20주년을 전기로 향후 가요계를 이끌 보석을 찾아 나섰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남자 솔로 가수와 다국적 보이그룹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에 따르면 비는 현재 가요계 관계자를 만나 미팅을 진행하고 숨은 원석을 찾고 있다. 이 관계자는 "비가 남자 솔로 가수 기근 분위기 속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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