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토’ 유태오 사진=(주)엣나인필름, 세미콜론스튜디오 |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레토’(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유태오가 참석했다.
유태오는 “칸 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반갑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떨리기도 하고 영화를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기도 하다. ‘까봐야 안다’는 말이 있는데 ‘레토’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렘과 긴장을 표했다.
그는 또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뮤직 드라마 작품으로 오는 1월 3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