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신양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 고현정 - 아이오케이컴퍼니 |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는 시즌1의 박신양과 새롭게 투입되는 고현정의 호화 캐스팅을 앞세워 KBS가 선보이는 시즌제 드라마이며 2019년을 여는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또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 3AD와 ABC스튜디오가 미국판 리메이크를 준비하는 작품으로 ‘굿닥터’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IP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KDB 한류콘텐츠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인 ㈜KBS한류투자파트너스 김경원 대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의 투자를 통해 한국 법정 드라마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IP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고, 또한 성공한 드라마의 시즌제 제작을 통해 한국 드라마 제작환경의 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KBS한류투자파트너스의 전략적 파트너인 ‘스튜디오 인빅투스’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하여, 해외 미디어 사업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가 만들어내는 해외 부가가치를 더욱 크게 만들고, 원천 IP로서의 ‘동네변
한편 ‘KBS-KDB 한류콘텐츠 펀드’는 국내 문화투자자금과 KBS를 포함한 국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한류를 강화하기 위해 KBS,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미래에셋증권, KDB캐피탈이 조성한 기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