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사진=네이버 V라이브 |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범블비’ 주역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에서 유행 중인 대표 인싸템 ‘토끼 모자’를 준비했다. 이를 본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귀엽다”를 연발, 곧바로 토끼 모자를 착용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존 시나 역시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귀가 양쪽 모두 움직인다”며 토끼 모자를 신기해했다.
이들은 ‘범블비’ 촬영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존 시나는 “차를 굉장히 빠르게 몰다가
이를 들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맞다. 내게 제일 인상적인 장면과 에피소드는 바로 그것”이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영화 ‘범블비’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