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되살아난 전설, 퀸의 무대를 재현한다.
정동하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연출 송준영)’에 출연, 퀸의 'Don't Stop Me Now'와 지난 9월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열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정동하는 자신을 음악으로 이끈 퀸의 무대를 수려하게 소화해냈으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으로 대중에 익숙한 선곡으로 어느 무대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영화 흥행 현상으로 평소 좋아하던 퀸의 음악을 직접 많은 분들께 보여
현재 정동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CROSSROAD' in 서울을 시작으로 이어 15일 대구, 22일 대전, 2019년 1월 5일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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