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단독 상영 사진=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포스터 |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음악 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Coldplay: A Head Full of Dreams)’(수입/배급: 콘텐숍)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 다큐는 콜드플레이의 음악뿐만 아니라 2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콜드플레이의 젊은 시절과 그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콜드플레이 탄생 배경부터 그들의 성장과 위기까지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빠짐없이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메가박스 MX관에서 동시 개봉해 더욱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가 상영되는 MX관은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상영관 전면을 감싸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영화의 사운드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며 영화의 음악적인 디테일을 최고로 경험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입체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는 MX관을 통해 콜드플레이의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라이브 공연 및 무대 뒤 장면들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픽스 유(Fix You)’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같은 상징적인 트랙의 멋진 퍼포먼스들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콜드플레이는 보컬 크리스 마틴,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 가이 베리먼, 드러머 윌 챔피언으로 이루어진 4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메가박스 MX관을 포함하여 전국 20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