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캐슬’ 김정난 유성주 송건희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측은 김정난, 유성주, 송건희의 충격적인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명주(김정난 분), 박수창(유성주 분), 영재(송건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분노가 폭발한 표정으로 테라스의 화분을 모조리 부수는 영재와 끌어안고 말리는 명주, 그리고 그런 모자에게서 총을 들고 아들을 노려보는 수창. 지금까지 비극적인 영재 가족의 비밀이 모두 밝혀진 듯 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의문의 사건들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영재의 일기는 캐슬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제작진은 “영재의 일기를 발견한 수임은 이를 처음 발견했던 서진과는 또 다른 선택을 내린다.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수임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그리고 캐슬에 어떤 바람이 불어 닥칠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방송된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