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센스가 7년 만의 방송 무대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내년 4월 신보 발매도 암시, 힙합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센스는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2018 마마 in 홍콩)'의 힙합 무대에 사전 예고 없이 깜짝 등장, 신곡 '알아야겠어 그 기분' 무대를 선보였다.
2011년 이후 첫 방송 무대였음에도 불구, 이센스는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이센스는 무대 말미 내년 4월 새 앨범을 낼 계획을 암시했고 이후 누리꾼들은 뜨겁게 이센스의 등장에 힙합 커뮤니티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이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래퍼 더콰이엇, 팔로알토, 스윙스, 나플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센스는 "오랜만
한편 이센스는 지난달 13일 3년 3개월만의 정식 싱글이자 믹스테입 '이방인' 수록곡인 'MTLA'를 발표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