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부' 타이거JK가 방탄소년단 RM과 다시 만났다.
타이거JK는 1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사인 받았다! 축하해! 반가워! 고마워! 건강히 행복하게 행복을 주길 바래! 보답할게!! Peace and lov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이거JK와 RM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표지로 나선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이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힙합을 매개로 인연을 맺어왔다. RM은 최근 타이거JK가 발표한 드렁큰타이거 10집 ‘X : Rebirth oh Tiger JK’ 수록곡 ‘타임리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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