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故)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원준은 1979년 KBS 특채탤런트로 뽑혀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원준은 영화 '고교얄개', '납자루떼', '밤으로의 긴 여로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후 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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