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연말 콘서트를 예고했다.
도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이사로 내년 생일 콘서트 전까지 당분간 없을 국내 공연과 저를 몇 년 동안 거의 매주 보던 팬 분들을 위한 올해 마지막 콘서트! 자세한 정보는 곧 공지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도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영 킹 영 보스(Young King Young Boss)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끼의 깜짝 콘서트 예고에 누리꾼들은 “도사장님 미국에서 행복하세요”, “때가 왔다”, “좋은데 슬프네요”, “꼭 갈게요”, “
한편, 래퍼 도끼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 볼 예정입니다”라며 미국 이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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