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사진=MBN ‘설렘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는 차우현(천정명 분)이 윤유정(윤은혜 분)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차우현이 오랜 시간동안 돌아오지 않자 윤유정이 차에서 나와 밖으로 향했
차우현은 윤유정과 함께 했던 지난날이 담긴 사진을 스크린에 띄웠다.
이어 “지금까지 내 인생의 가장 좋은 기억들은 유정씨와 함께한 시간들이다. 평생 가장 행복한 순간들 함께 해줄래요?”라고 프러포즈했다.
이에 감동한 윤유정은 눈물을 글썽였고, 차우현은 윤유정을 따뜻하게 감싸안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