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고구마 장사에 나선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9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고구마 팔아요"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수피아유치원 아이들이 만든 김치와 직접 구운 고구마 팔아요. 오늘 저녁 8시까지 송도신도시 더수다카페에서 판매합니다"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고 하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삼둥이가 고구마를 직접 굽거나 판매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음부턴 몇 시간 전에라도 알려주세요", "한번이라도 대한민국이 구운 고구마 먹고 싶다", "다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